치유사례

빙의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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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3-15 17:17 조회10,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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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불안증세, 우울증, 불면증, 의욕상실등 다양한 증상으로 고민하다 상담후 남편과 같이 방문 했습니다.
대략적인 상담이 끝나고 부인에게 기가 통하니 반응을 하며 주먹으로 방바닥을 내리 칩니다.
분노에 차있고 화를 내며 갑자기 울기도 하네요. 누구냐 물으니 다 필요없다 가만두지 않겠다 화를 냅니다.
엄마도미워! 아빠도미워! 하면서 울부 짓습니다. 태아령 입니다.
남편도 태아령이라는 말에 놀라 부인손을 잡고 웁니다. 미안하다고!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는 사정 이었다고....
태아령이 하는말 밥도 못먹게 하고 잠도 못자게 했고 우울하게 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갖게 했고 엄마 아빠가 자주 싸우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의 존재를 알아줄 것만 같아서 그랬다 합니다.
태아령이 이렇게 반응을 보일때 엄마몸에 계속 기를 보내어 태아령도 영적치유를 거쳐 조건이 만들어지면 엄마 몸에서 구원을 받아 몸에서 빠져 구원받는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곳에서는 영혼이 영적으로 정상이 되어야 받아주고 인솔자가 영혼을 인솔해서 데리고 가는 방식을 취합니다)
순서대로 태아령 이후로 조상, 축생, 본인의 업보등이 정리가 되면서 2시간의 과정이 모두 끝나니 힘이 빠지고
나른하기도 하며 개운하기도 하고 불안한것이 사라졌다고 하며 온몸이 편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제안으로 남편도 기를 보내보니 반응을 합니다.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호흡을 가쁘게 합니다.
부인과 비슷하게 반응을 보이면서 손발로 찬바람이 강하게 빠져 나가며 빠져 나가는 영상이 스친다고 하네요.
길거리에서 들어온 영, 어릴때 부터 잡복해 있던영, 직장다니면서 들어온 영등이 모두 빠지니 전혀 딴몸이 된것같다고 합니다.
모든 절차가 끝난후 부부가 만족하며 신기해 하기도 하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느냐 놀라기도 하며 자기가 부인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면박만 준것이 미안한 따릅이라고 하면서 부인이 그동안 왜 그랬는지 애해할 것 같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갔습니다.
다음번에 선화도를 꼭 해야겠다하고 기분좋게 해결 된 부부의 사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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