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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통한 치유 & 의식을 통한 치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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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6-04 20:25 조회4,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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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통한 치유 & 의식을 통한 치유 차이에 관해

 

 

 

   사람이 때가 되어 죽으면 그리고 죽기 직전 임박하면 물질로 구성된 몸에서 벗어납니다. 육신에서 벗어나니 자유롭겠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매우 다르죠. 윤회 사상을 가지신 분이라면 업보 해결이나 사후세계를 위해 의식을 행하시는 분들이 상당 있습니다. 이 같은 의식과 관련해 이곳의 근본적인 치유원리에 관한 글을 올려봅니다.

   천도재라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의미에 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천도재는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기 위해 치르는 의식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 인도의 조령제를 불교에서 수용한 데서 시작했습니다. 당시 인도 사회에서 사람이 죽으면 제를 지내야 프레타(=조령, 영체라는 개념, 당시 업보를 벗지 못한 존재라고 인식)라는 단계를 거친다고 생각했고 제를 지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프레타라는 개념은 아귀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도 중 아귀도에 있는 자를 뜻하고, 조령(프레타)은 음식물을 기대하고 그에 관한 제를 올려야 한다는 당시 사회의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 관념이 불교에 도입되었고 아귀=음식을 구하는 죽은 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개념은 불교에 기반이 되었고 망자를 위한 의식행위에 근거가 되어 오늘날 천도재라는 의미로 정착되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그럼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천도재 의미를 살펴봅시다. 간략히, 20세기까지는 유교식 제례가 주축이었고 불교의 천도재와 무속인의 굿은 분리해서 보았습니다. 21세기가 되면서 무속에 대한 의식변화와 무속환경 위축, 사회적 갈등으로 생긴 죽음에 대한 대응 등 천도재는 여러 의미로 나타납니다. 이렇듯 역사적으로 볼 때(한국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도록 염원하고 영향을 주는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건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천도재 의식은 유교 제사의 의미인 음식을 차리는 공양과 영혼이 깨우치라는 의미에서 불교의 내용을 암송하는 공양이 결합해 있습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의례를 마치고 나서 그 영혼이 사후세계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어디로 향하는지가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먼저, 영혼의 의미를 간단히 설명합니다. 이를 알아야 인간의 영혼을 포함하여 나쁜 파장을 가진 영체들을 기로써 다스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혼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한계가 있으며 대부분 추측과 관련한 의미의 나열입니다. 영혼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거니와 공기나 불처럼 설명할 수 있는 요소로 구성된 것도 아니며 현재 과학의 범주 밖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인류 역사에 있어 다양한 형태로 종교와 문화 분야에서 이야기로 대두되는 것이겠지요. 존재 여부를 믿든 믿지 않든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의 몫이며 저는 우주의 기운을 수련하며 터득하고 알게 된 지식으로 알려드립니다. 영혼의 사전적 의미에는 정신과 구별되는 일종의 생명, 살아 있는 사람의 육신에 깃들어서 생명을 지탱해준다고 믿어지는 기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일단 영혼은 한 몸체로 구성되어있지 않습니다. 여러 에너지체가 모여 한 형태를 취합니다. 인간에게 속해 있을 땐 한 위치가 아니라 여러 군데에 역할을 가지고 좋지 않은 영적 파장과 에너지로부터 보호하며 존재하다가, 몸에서 나오고 나면 하나의 에너지체로 존재합니다. 지구에 속한 인간의 몸과 분리된 에너지체는 더는 물질 입자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구를 초월할 수 있는 힘이 허락되지는 않습니다. 지구라는 장소에 속박되어있으나 차원이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질로 구성된 이 세상에서 우리의 시각으로 보았을 땐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은 그 세계에 발을 들여보면 달라집니다)

   이 에너지체는 사람처럼 생겼다기보다 단순하게 보이는 형태 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여러 에너지체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형태(영혼)가 되는 것입니다. 영체를 투시하는 자가 사람처럼 보이는 걸 인지했다는 것은 그들이 인간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물질의 몸에서 완전히 떠난 자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처럼(잘 차려진 음식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도 당연히 흡수하거나 먹지 못합니다), 또 그 의식 수준에 머물러있고 업보가 그대로 일진데 깨우침의 내용으로 당연히 그 내용만으로 영적 성장을 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안내하는 자가 없으면 더더욱 길을 헤맬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안내하는 신의사자, 저승사자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사자는 신과 우리 세계를 이어주고 안내하는 매개체 같은 존재로 인식됩니다. 현실에서 저승사자의 역할을 했던 자들은 실제로 의미와 역할이 퇴색된 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 실제 사후세계에서 저승사자는 그보다 힘이 막강한 존재의 부름에 응했거나 인도해야 할 영체를 인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검은 갓을 쓰고 얼굴이 새하얀 존재는 설화에 있을법한 이미지를 실체화한 것이고 실제상황은 그러한 척하는 악한 영체들이 불어나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주에서 오는 기운으로 수련하고 그 기운으로 집안의 내력을 정리하고 죽은 자를 지정된 곳으로 보내며 악의 기운으로 가득 차서 사람 몸을 힘들게 하는 영체들을 퇴마하는 작업을 여러 해 동안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기록과 통계를 통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에게 어떠한 의식을 행한다는 것은 산 자에게 죄의식을 덜어줄 수도, 꽁꽁 얼어두었던 마음이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천도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원리를 아랫글에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일단, 인간의 몸을 떠나면 우리의 에너지는 앞서 설명한 에너지체(여러 에너지체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의 에너지체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자는, 인간을 형성하는 에너지의 근간을 이루는 생명에너지이며 스스로 의식할 수 있는 수준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철수라는 사람의 에너지체이지만 그 사람에 국한되지 않고 전생과 현생을 아우릅니다. 후자는, 그 사람의 자아가 가득한 기억의 저장고 같은 에너지입니다. 예를 들어, 김철수라는 사람의 모든 것, 나이·성격·감정·기억·가족 등을 포함한 김철수라는 사람의 범주에 머물러있으며 육체에 메이려는 성향을 보이지만 본능 욕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의 의식하는 에너지체와 분리된 상태라 악한 기운 덩어리들이 세력을 키우려 마구잡이로 인간의 에너지들을 잠식해나가는 목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몸에서 벗어났지만, 엄연히 기운으로(에너지체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한 기운들과 합쳐지거나 아니면 직계나 원한이 있는 대상에게 영향을 주며 그 정도가 심하면 빙의나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반대로 전자의 의식이 있는 에너지체는 생명에너지를 포함하고 있어 악한 영체들이 침범하기 꺼려합니다. 최초에 부여받은 빛을 포함한 에너지 덩어리를 쪼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둘은 육체에서 벗어나면 분리되지만 가고자 하는 데로 안내받거나 귀의하지 않는 상태에 머문다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이들은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구성하는 성질자체가 기운의 덩어리로 존재하므로 그 성질을 다스리고 갈 곳으로 인도받는 힘의 세계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허공에 말만 할 뿐 어디로 다다르지 못합니다. 한 영혼이나 어떤 생명을 다루는 기운이라는 것도 잘 분별해서 보아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기운으로 치유를 한다고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운의 종류도 다양하여 단지 기가 센 사람의 기운, 천기라고 하는 하늘의 기운, 지기라고 하는 땅의 기운, 특정한 장소나 염원을 하는 물건의 기운 등이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참고)

   우리 사회는 어떤 의식을 통해 질병과 재난 여러 문제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그 의식이라는 것은 넋을 기리는 염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영체를 달래거나 겁을 주어 떼어내 버리는 것, 어떤 대상에게 의지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모두가 어떤 형태로든 죽음을 경험하므로 이와 관련한 관념과 의식은 시간이 지나도 여러 가지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혼의 본질을 이루는 성질을 이해하신다면 이를 다루는 기운이 필수적임을 인지하실 것입니다. 우주의 기란, 기운으로 이루어진 모든 에너지를 생장하게 하고, 만약 불가피하게 악의 파장에 흡수된 인간의 영체라면 그 기운을 벗도록 하는 힘, 악의적인 기운들을 쪼개어 분리 또는 소멸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기운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사람 세상의 물질로서 상을 차리고 진언으로 깨달음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영혼을 이루는 기에 직접인 관여를 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기운의 종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spaceri.com/bbs/board.php?bo_table=81&wr_id=8439 에서 참고하세요.>

 

 

 

-우주의 기 수련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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