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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환청증상 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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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11-04 17:10 조회3,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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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우주기수련원에서 검증을 마치고  치유 및 수련을 시작하여 기수련을 하고 난 후 효과를 본 분의 치유사례입니다.

 

  20대 직장인 여성으로 환청 증세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처음엔 사람 소리로 착각할 정도로 미세하게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나쳤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러다 본인이 지나쳤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회의하다 한번 듣고는 이상해서 의심쩍었다고 합니다. 얼마 있다가 수화기 너머로 친구와 통화하다 듣고 놀라서 안정을 취하기까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날은 굉장히 겁을 먹어 회사에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갔고 치료를 장기간 해왔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바쁘게 보내지만, 밤에 주로 들리며 새벽에는 놀라 깨는 현상까지 생겨 수면제를 추가로 처방해서 회사 일을 하니 밤낮 균형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심각하다고 느껴 급하여 여길 찾았고 바로 치유에 들어갔습니다.

  환청은 사람 소리나 물건, 기계 소리처럼 실제로 자신 밖에서 들리는 것과 자신 안에서 들리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신 안에서 생기는 증상은 주로 생각이나 마음으로 본인이 인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자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과 성질부터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자신 안에서 들리든 자신 밖에서 나는 소리처럼 인지하든, 자신이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문장들, 명령어들, 속닥거림, 비속어들로 그 사람의 행동을 제어하려 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기까지 합니다. 여기서 이러한 존재들이 인간에게 더 개입하면 그 사람의 감정도 건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순수한 감정표출이 아닌 (아무 일이 없음에도) 겉으로 감정적 표출하는 그 사람의 모습이 자주 화를 내거나 짜증 내거나 분노를 못 참는 등 평소 모습이 아닌 것처럼 나타나더라도 파고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본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분은 평범하게 학교에 다니고 대학을 마치고 이공계 쪽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이런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다고 하면서 처음 상담할 때 자신을 비하하고 원망을 많이 하여 보기 안타까웠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고 나니 허구라 생각하고 믿지도 않았던 이러한 세계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자신도 놀라워했습니다. 주로 중저음의 중년여성 목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고 있고, 집중할수록 단어에서 문장(반복적으로 무엇을 사라고 시키고 잘되게 해주겠다. 이러한 말이 맴돈다고 합니다)으로 바뀌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전신에 우주기를 통하게 해보니 어금니 위 광대뼈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우주기가 몸에 집중적으로 들어가니 광대뼈를 중심으로 머리에 강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사람의 머리 쪽에 자리 잡은 에너지들이 우주기와 충돌하여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일을 하며 여러 사람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나듯이 이 에너지들(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적 에너지)은 사람의 육체와 사람에게서 발산되는 에너지에 특히나 집착하며 머리에 자리 잡은 경우는 교묘한 패턴을 가지고 사람을 시달리게 합니다. 보통은 이 수준에서 진통제를 먹는데 이분은 다시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강해서 통증을 참고 그날은 머리를 집중적으로 치유했습니다. 밤에 집중적으로 수면에 지장을 주기에 이 부분을 확실히 작업했고 치유한 첫날 집에 돌아가서부터 7개월이 흐른 현재까지 소리로 깨지 않고 잠에 지장 없이 생활하며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다른 세계 같지만, 환청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은 꾸준히 있습니다. 그만큼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부분적으로 해로운 에너지에 시달리는 사람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우주기로 치유를 시작하고 나서도 본인이 강한 의지로 기수련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뿌리 뽑을 수도,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서 몸에 우주기를 축적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주기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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