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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으로 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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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0-10 12:00 조회1,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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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정상에 올라가기란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정상에 다다르기 직전이 제일 힘들지요.

하지만 내려가는 것은 더 쉽고 수월합니다.


'도대체 산 정상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가파르고, 얼마나 올라가야 하는지,
내리막길은 나오는지, 끝은 있는지,
인내과 끈기 끝을 보자는

마음가짐 없이는 힘들고 지치지만

각각 다른 삶을 살아왔듯이 개인차가 있더라도 가능한 것이 등산이고 기수련입니다.'


기수련으로 비유하자면 정상 경계선은 우리 몸 내부의 탁한 기운들이 격렬하게 저항할 때입니다.

이것을 간파하고 기수련을 해나간다면 치유되는 속도는 빨라집니다.

기수련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좋지 못한 힘들이 몸과 정신에서 빠지면서

활력이 생긴 몸과 정신은 같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저를 통해 기연결이 되고 수련하시는 분들이 모두 기수련으로 영적 수준도 높아지고

더 견고해지며 언제나 화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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